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S. 에이전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팔콘과 윈터 솔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umblr_l_13794684786195.gif|width=100%]]}}} || >오늘, 미국이 새로운 영웅을 맞이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환영해주세요.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를 소개합니다'''. >{{{-1 It is with great honor that we announce here today that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has a new hero. Join me in welcoming your new Captain America.}}} >---- >[[팔콘과 윈터 솔져]] EP. 1 샘 윌슨이 스티브 로저스에게 받은 캡틴 아메리카 방패를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기증하자, 미국 정부에서는 미국 군인들 중 선별하여 존 워커를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임명한다.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공표된 후, 모교 풋볼 경기장에서 모닝 쇼 프로그램[* [[디즈니]] 산하 방송사 [[ABC(미국)|ABC]]의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실제 진행자인 사라 헤인즈가 나온다.]에 출연한다. 쇼에 출연하기 직전,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으나 동료와 아내의 격려에 마음을 다잡는다. >저는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니 스타크]]나 [[헐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브루스 배너]]가 아닙니다. 최첨단 장비나 초인적인 신체 능력을 갖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배짱입니다. 그것이 캡틴 아메리카의 지조이면서 제가 항상 간직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캡틴의 후임이라는 자리는) 사명감이 막중하기 때문입니다. >{{{-1 I’m not Tony Stark, I’m not Dr. Banner, okay? I don’t have the flashiest gadgets, I don’t have super strength. But what I do have is guts. Something Captain America always had, always needs to have, and I’m gonna need every ounce of it. Because I got big shoes to fill.}}} >---- >[[팔콘과 윈터 솔져]] EP. 2 존은 자신을 겸허히 소개하고는 선대 캡틴 아메리카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다. 그리고, 수많은 미팅, 연설을 진행한 뒤에 {{{-1 "난 그저 나의 일에 몰두하고 싶어.(I just wanna do the job.)"}}}라고 토로하며 캡틴 아메리카라는 자리의 막중함을 부담스러워하기도 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ohn_Walker_salutes.png|width=100%]]}}} || [[샘 윌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샘]]과 [[윈터 솔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버키]]가 [[플래그 스매셔]]에게 붙잡혀서 위기에 처했을 때, [[배틀스타(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배틀스타]]와 함께 나타나 지원한다. 하지만, 강화 인간으로 구성된 플래그 스매셔 일원들을 당해내지 못하고 놓치고 만다. 샘과 버키를 호의적으로 대하고 트럭에 태워서 본부로 돌아가는 도중에 샘과 버키는 비브라늄 방패를 들고 있는 존을 영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었는데, 그의 시건방진 태도를 보고는 하차한다. >저는 스티브처럼 되려는 게 아닙니다. 그를 대신하려는 것도 아니고요. 저는 그저 제가 될 수 있는 최선의 캡틴 아메리카가 되려는 것 뿐이라고요. >{{{-1 I'm not trying to be Steve. I'm not trying to replace Steve. I'm just trying to be the best Captain America I can be.}}} >그리고 캡틴의 윙맨이 제 곁에 있어 준다면 더 수월할 것입니다.[* 디즈니 플러스 자막에서는 윙맨을 '친구'라고 번역해서 뉘앙스가 잘 살진 않았다. 더빙판에서도 윙맨이라는 단어가 친숙하지 않을 것을 고려해서 '캡틴의 친구인 두 사람이'로 번역했다. '캡틴의 양 날개가' 혹은 '캡틴의 오른팔이' 이렇게 번역했으면 적절했을 듯 하다.] >{{{-1 It'd be a whole lot easier if I had Cap's wingman on my side.}}} >샘 : 결국 마지막 말이 핵심이네.[* 캡틴에게 있어서 샘은 동료였다. 단 한 번도 샘을 사이드킥 취급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샘은 동료 윙맨이 죽은 트라우마로 제대했다. 결국 의도부터 불순했던 것도 모자라 단어 선정까지 너무 잘못되어 있던 셈.] >{{{-1 It's always the last line.}}} >---- >[[팔콘과 윈터 솔져]] EP. 2 집행 유예를 받는 버키가 정부에서 지시한 상담 프로그램 불참석으로 연행됐을 때, 권한으로 버키와 샘을 풀어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us_agent_john_walker_captain_america_falcon_winter_soldier.6.jpg|width=100%]]}}} || 이때, "당신이 무슨 권한으로?"라는 질문에 우쭐하는 듯 자신을 가리킨다. 존은 계속해서 함께 플래그 스매셔를 추적할 것을 제안하지만, 삐딱한 태도로 대했고, 분위기가 험악해진다. 샘이 버키를 말리고는 '활동을 제약 받는 그쪽과 함께 할 수 없다.'고 거절한다.[* 표정으로는 경멸을 감추지 않는다.] 자존심이 상했는지 존도 내 앞길이나 막지 말라고 경고한다. 이후 플래그 스매셔를 추적하지만, 물적 지원을 받은 주민들은 입을 열지 않는다.[* 한 주민이 존의 얼굴에 침을 뱉는 등 모욕적인 언행을 보이자 '''"내가 누군지 알아!?(Do you know who I am!?)"'''라면서 분노한다.] 그들은 하는 수 없이 다시 샘과 버키를 추적한다. 베를린 감옥에 갇혀있던 [[제모 남작(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헬무트 제모]]의 탈옥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찾아간 존과 르마는 경비원들에게 샘과 버키가 왔었다는 말을 듣고, 그들의 뒤를 쫓는다.[* "범법 행위를 저지르면서도 일을 하든 말든 상관없다."고 말한다.] 플래그 스매셔의 리더, 칼리 모건소의 위치를 알아내는 데 성공한 샘 일행의 덜미를 잡은 존은 우선 제모를 체포한다.[* 제모를 이용해서 사건을 해결하는 부분이 신경쓰인 것이 아니라, 그들이 자신을 제치고 사건을 해결하는 사실이 신경쓰였던 것이다.] 샘이 그녀와 상담을 해보겠다고 하자 격렬히 반대하지만 르마의 설득에 10분 기다려주기로 했다. 그러나, 영 안절부절하더니 기다리기로 한 10분이 되기도 전에 강제로 돌입하는 바람에 거의 성공 직전까지 갔던 작전은 수포가 되었다. 칼리가 도주하다가 제모의 총에 맞고 슈퍼 솔져 혈청을 떨어트렸을 때, 슈퍼 솔져 혈청을 모조리 파괴하던 제모를 제압한다.[* 혈청때문에 제압한 것이 아니라 제압하고 난 뒤 혈청을 발견한 것이다.] 제모가 미처 파괴하지 못한 남은 슈퍼 솔져 혈청 하나를 발견하고는 갈등하다 슬쩍 챙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8f0bf9f-2873-43ca-a85d-637018c3e255.png|width=100%]]}}} || 제모를 데려가려고 샘과 버키의 숙소에 찾아간 존은 [[와칸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칸다]]에서 급파한 [[도라 밀라제]] 전사들과 시비가 붙어서 싸웠지만, 허탈하게 패배한다.[* 존이 의도적으로 싸움을 걸었던 것은 아니나, 태도가 도라 밀라제들의 심기를 건드려 싸움을 유발해 버렸다.] 이때 꽤나 자존심이 상했는지 "{{{-1 슈퍼 솔져도 아니었는데...(They weren't even super soldiers...)}}}"라고 절망한다. 이후 존은 절망감에 휩싸인 모습으로 고민하다가, 르마에게 '슈퍼 솔저의 힘으로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면 혈청을 맞을 것인지'에 관해 대화를 나누며 마치 합리화하려는 기미를 보인다. 구 체제의 상징인 캡틴 아메리카를 살해하기 위해서 플래그 스매셔들이 파놓은 함정에 걸려서 르마가 끌려가고, 자신도 공격받지만 '''혈청으로 인한 초인적인 괴력으로'''[* 두꺼운 쇠파이프를 한바퀴 구부려 버린다.] 일원 한 명을 제압한다. 샘과 버키가 지원을 하지만 열세였고, 그 와중에 칼리가 날린 주먹에 르마가 맞고 날아가 기둥에 머리를 크게 부딛혀 사망하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U.S-AGENT-KILLS.gif|width=100%]]}}} || 고등학교 때부터 함께했던 친구 르마의 죽음은 존을 분노시켰다. 존은 이성을 잃고 도주하는 플래그 스매셔 일원 중 니코[* 어렸을 적에 캡틴 아메리카의 팬이었다. 어이없게도 [[스티브 로저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캡틴 아메리카]]를 좋아했던 사람이 [[U.S. 에이전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캡틴 아메리카]]에게 살해당한것이다.]를 붙잡아 칼리가 어디 있는지를 추궁하다가 방패로 '''피가 터지도록 내리쳐서 살해한다'''. 이 장면으로 존은 캡틴 아메리카에 어울리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스티브 로저스 또한 버키를 구하기 위해 토니 스타크를 방패로 내리찍었으나, 스티브 로저스는 토니 스타크를 죽이지 않고 아크 리액터를 찍어 제압했다. 스티브는 친구를 구하기 위해 살인이라는 손쉬운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으나 존은 분노에 이성을 잃고 거리낌없이 살인을 저지른 것. 존 워커의 살인은 수많은 시민들 앞에서 이루어졌다. 시민들은 그를 공포스럽게 바라보았고, 뒤늦게 도착한 샘과 버키는 망연자실한 듯 참담한 표정을 지었다. 존 워커를 분노에 빠트린 칼리도 캡틴 아메리카의 살인에 경악했다. >'''내가 바로 캡틴 아메리카다!'''[* 그가 '캡틴 아메리카'라는 타이틀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광적 집착을 드러낸다.] >'''{{{-1 I am the Captain America!}}}''' >---- >[[팔콘과 윈터 솔져]] EP. 5 친구를 잃은 슬픔에 좌절하는 그에게 샘과 버키가 찾아오고 샘은 존에게 방패를 달라고 한다.[* 2화 지프안에서 샘에게 마지막에 캡틴의 윙맨이 우리와 함께하면 더 좋다고 할때 샘이 '''"항상 마지막이 핵심이지"'''라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 반대 상황이다.][* 캡틴 아메리카의 상징인 방패로 사람을 무참히 죽여 캡틴 아메리카의 이름을 더럽혔기 때문에 캡틴 아메리카의 상징인 방패를 달라고 한 것이고 이는 곧 존 워커에게는 캡틴 아메리카의 자격이 없다는 뜻이다. 워커도 이게 무슨 뜻인지 알고 있고 캡틴 아메리카라는 정체성에 '''집착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이다. 싸우는 와중에도 나는 캡틴 아메리카다라거나 (방패는) 내꺼다라고 캡틴 아메리카라는 정체성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존은 이에 응하지 않고 셋의 치열한 싸움 끝에 존 워커가 패하면서 방패를 빼앗긴다.[* 싸우는 도중에도 {{{-1 "왜 이렇게까지 하게 만들어?!(Why do you make me do this?!)"}}}라고 하거나, {{{-1 "같은 팀이 될 수도 있었는데...(We could've been a team...)"}}}라고 말한다. 이 과정에서 살의를 품고 샘과 버키를 죽이려고 한다.] >'''제 평생을 규정대로 살았습니다! 지금까지 당신들 규정대로 살았다고요!''' 저는 지금껏 지시대로만 했고, 시키는 대로, 훈련 받은대로만 했습니다. 그리고, 훌륭히 해냈어요. >{{{-1 '''I lived my life by your mandates! I dedicated my life to your mandates!''' I only ever did what you asked of me, what you told me to be and trained me to do, and I did it. And I did it well.}}} >---- >[[팔콘과 윈터 솔져]] EP. 5 사건 이후, 청문회에 회부되어 캡틴 아메리카 자격을 박탈당하고, 군대에서도 제명당한다.[* [[불명예 전역|강제 전역]]과 더불어 연금 등 제대 군인이 받는 모든 혜택을 박탈당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군 교도소에 수감된다는 조건도 붙는다.] 본인은 미국 정부의 모든 명령을 준수해왔을 뿐, 규정을 어긴 것은 아니기에 자신이 흑화한 것을 정치인들 탓으로 돌리고 나가 버린다. 그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는 없어도 그 역시 부분적으로는 희생양이었음을 시사하는 장면. 집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부인과 함께 낙담하고 있었다. 이후 르마의 가족을 찾아가서 위로를 해주고[* 이 때 니코가 르마를 죽였으며 그 때문에 니코를 죽인 거라고 거짓말을 한다. 이는 르마의 가족이 조금이라도 편안해지라고 선의의 거짓말을 하면서, 동시에 르마를 죽인 진범인 '''칼리 모건소와는 사생결단을 낼 것'''임을 시사한다. 스스로 자기 합리화하는 부분이다. 칼리도 존 워커가 니코를 죽인 것에 대해 원한을 품고 있으니 더더욱.], 빼앗긴 방패를 직접 제작하며 수여받은 훈장을 박아넣는다. 6화에서 자신이 만든 방패를 들고 샘과 버키와 함께 플래그 스매셔들에 맞선다. 그러나 [[중과부적]]으로 밀려서 쓰러진 후 자신이 만든 방패에 달린 훈장을 보는데, 이때 인질이 잡혀있는 트럭이 낭떠러지로 떨어질 위기에 놓이고 존은 인질을 구출하느냐, 아니면 친구를 죽인 플래그 스매셔를 쫒아가 복수하느냐의 기로에 선다. 그리고 '''존은 갈등 끝에 방패를 내던지고는 추락하던 트럭을 붙잡고 끌어올려 인질을 구하게 된다.''' 이때 바닥에 떨어진 방패가 부서지면서 여태 떨쳐내지 못했던 캡틴 아메리카라는 이름의 명예와 우수한 군인으로서 자신이 이룩해온 명예([[명예 훈장]])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존 워커 본연의 길을 가는 연출을 보여준다. 그 동안 매번 적대감을 가지고 대하던 버키와도 어느 정도 적대감을 해소하며 묵은 감정도 털어낸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버키는 추락하려는 트럭 밑에서 싸우고 있었는데, 방패가 떨어져 부서지는 걸 보고는 위를 올려다보고 자신을 죽이려던 칼리를 쫓기보다는 사람을 구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 보는 듯한 표정을 보이며, 그 이후로는 아무런 갈등 없이 서로 협력한다.] 하지만 트럭을 끌어올리느라 무방비 상태가 된 그 순간 플래그 스매셔들이 습격한다. 1명은 한 손으로 주먹질을 해서 떨쳐냈지만 남은 2명이 다리와 등에 붙어서 방해하는 바람에 결국 트럭을 놓치고 빌딩에서 추락하고 만다. 다행히 트럭은 제때 도착한 팔콘이 구출했으며, 도주하던 플래그 스매셔 대원들을 버키와 함께 체포한다.[* 버키와 함께 이들을 체포할 때 링컨을 인용하며 '용서는 정의를 엄격하게 집행하는 것보다 좋은 결과를 낳는다'라는 말을 한다. 그저 분노에 잡아먹혀 플래그 스매셔들을 처단하려고 했던 존 워커가 어떻게 심경이 변화 했는지 보여준다. 직후에 버키와 함께 '링컨을 인용했다고?', '위대한 사람의 위대한 말들이지', '네가 하면 아니야' 라면서 농담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여준다.] 체포 후에는 [[GRC(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GRC]] 의원들을 향한 샘의 일장연설을 들으며 묵묵히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으로, 여러모로 생각하고 공감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그가 성장했음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샘의 연설 내용은 플래그 스매셔 일당이 그냥 테러리스트가 아닌 변화된 세상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을 대변하는 단체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르마를 죽인 일로 정신이 나갔던 존이 샘의 연설을 들으며 그저 부정하지 않고 생각하며 공감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그가 정신적으로 한층 성숙해졌음을 보여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One_World_4.png|width=100%]]}}} || 모든 사건이 종료된 후 이전에 찾아온 [[발렌티나 알레그라 드 폰테인]]을 다시 만나 미국을 위해 힘써줄 사람도 필요하다면서 원작처럼 [[U.S. 에이전트]]가 된다. 슈트도 원작처럼 검정색으로 바뀌었다. 이때의 존 워커는 캡틴 아메리카라는 이름에 대한 중압감과 집착을 벗어던진 듯 초반에서처럼 다시 활기차고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